뉴욕 버팔로에 살고 있는 박재호(대학교 3학년 재학중)와 그의 여동생(곧 고등학교 졸업, 올해 대학 입학예정)의 가을학기 등록금과 아버지의 장례비용에 대한 fundraising 캠패인이 여러분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재호의 아버지인 박재형님께선 이번주 월요일 퇴근길에 박스트럭과의 자동차 사고로 사고현장에서 돌아가셨습니다. 남은 가족들은 현재 미국 현지에서 진행할수 있는 최소한의 장례를 치루고 하루빨리 아버지의 고향인 한국에서 제대로된 장례를 치뤄드리길 희망합니다. 하지만 재호의 어머니께서는 눈앞에 닥친 두 아이의 등록금과 내야하는 여러 비용들로인해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시고 계십니다.
미국에 계신 한국인 여러분,널리 공유해주세요! 도움을 주신 분들껜 감사하다는 말이 부족할 만큼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아직도 이 캠패인은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도움이 재호의 가족에게 큰 도움이 될거라고 믿습니다. 금액 전혀 상관 없이 여러분들의 관심이 매우큰 힘이 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