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를 보다보니 1987 파급이 크긴 큰 것 같아요.
문재인 대통령도 참석하고 여러 정치인들이 단체로 영화관람을 하는 기사가 많이 뜨네요.
시민과 학생들의 민주화활동이 있었던 곳들에 바닥동판을 설치한다고도 하고...
제스쳐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배워서 되풀이 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네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하는 영화들은 얼마나 정확하냐, 어떻게 해석을 했냐 등에 따라 논란이 많은데
1987은 평이 굉장히 좋아요. 12일에 Regal Village Square 18에서 개봉한다고 해서 엄청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343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