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에 떠밀려 어쩔 수 없이 결혼을 선택한 서경.
그러나 식장에 턱시도를 입고 나타난 사람은 대학교 때 그녀가 짝사랑하던 선배, 최강훈이었다.
“네가 한복을 입고 나오면 인상 더럽고 성격은 더 더러운 그 남자와 평생을 살아야 할 거야.”
“편한 옷을 입고 나가면요?”
“나랑 도망칠 수 있지.”
마음에 품고도 번번이 엇갈려야 했던 두 사람. 그 인연의 결말은?
상큼발랄 통통 튀는 여주를 많이 쓰는 것으로 유명한 우지혜 작가님의 매력적인 작품이에요
더위와 습도로 답답한 여름에 상큼한게 고파서 찾게 되더라구요ㅎㅎ
제목과 다르게 상큼한 오렌지같은 엇갈림의 미학,
장르소설 전문 출판사, ‘에피루스 이북클럽’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만큼 매력적인 로맨스소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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